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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구원, 가시밭길의 연속…꽃길은 언제쯤(종합)
입력 2018-03-05 22:26 
금보라 최윤영 구원=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금보라가 여전히 최윤영을 탐탁치 않아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61회에서는 오사라(금보라 분)가 여전히 최고야(최윤영 분)와 민지석(구원 분)을 여전히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사라(금보라 분)은 최고야가 만들 어준 고구마줄기김치를 가차없이 버렸다. 이에 시어머니 장옥자(이영란 분)는 오사라를 다그쳤다. 오사라는 어머니 모르시죠 그 애가 얼마나 무서운 애인지 하긴 그러니까 그 애한테 목걸이까지 주셨겠죠”라고 화를 냈다.

또한 오사라는 민지석(구원 분)과도 갈등하며, 최고야를 대놓고 싫어하며 "애 자체도 별론데 집안은 더 개판이다. 아버지랑 맞소송한 애다. 콩가루 집안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민지석은 왜 그런 소송을 했는지는 궁금하지 않으냐며 어머니와 맞섰다.

방송말미 오사라는 우양숙(이보희 분)이 최고야의 모친이란 사실까지 알게됐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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