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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김소현에 귀여운 집착 “전화 좀 제발 받아”
입력 2018-03-05 22:23 
라디오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 로맨스에서 윤두준이 김소현에게 귀여운 집착을 시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이강(윤박 분)과 송그림(김소현 분)이 지수호(윤두준 분)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는 이강의 전화를 받고선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 싶다. 저희 집으로 와라. 송그림이랑”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과 송그림은 지수호에게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오해를 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이들은 지수호의 집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지수호는 송그림을 불러내 너 뭐야. 왜 내 전화 안 받아. 내가 네 얼굴 보려고 망나니를 집에 들여야겠냐”라고 물었다.

송그림은 나중에는 우리집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수호는 못할 것 같냐. 전화에 집착하는 거 아니고 너한테 집착하는 거다. 내 전화 안 받으면 오늘 같은 상황 만들어야 하는 거 알지. 그러니까 전화 좀 제발 받아”라고 당부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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