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상고 모아저축은행회장 '모범납세' 표창 수상
입력 2018-03-05 18:29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금융 업권에서는 유일한 것으로,김 회장의 성실한 납세 활동과 장학 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평소 옳은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는다는 정도 경영의 철학으로 모든 것을 투명하게 경영해 온 것을 모두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은 인천 향토 자본 저축은행으로 모범적 서민 금융기관으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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