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실로코리아, 차승원 드라마 `화유기`에서 변색렌즈 선보여
입력 2018-03-05 16:46  | 수정 2018-03-05 17:07
[사진제공 에실로코리아]

세계적인 안경렌즈기업인 에실로의 한국법인 에실로코리아는 배우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화유기'에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협찬하며 변색렌즈 알리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화유기'에서는 우마왕으로 출연 중인 차승원이 트랜지션스를 착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 배우는 현재 에실로코리아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트랜지션스'는 하나의 렌즈로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렌즈다. 자외선 양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자연스럽게 변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들어 변색렌즈가 패션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편안하면서도 경제성을 지닌 트랜지션스 제품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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