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에 대한 '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편도 총액 운임 기준 ▲부산-방콕 15만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1만9900원 ▲부산-오사카 6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 출발 노선은 지역민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부산 여행을 겸해서 여행 일정을 짜는 경우가 많다"며 "봄을 맞이해 부산 여행과 해외 여행을 계획한다면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또 오는 7일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6월과 7월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이달 24일까지 출발하는 군산-제주 노선도 오는 12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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