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민진경 기자] 정용화가 오늘(5일) 강원도 승리부대로 입대한다.
5일 오후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최근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으로 2017학년도 대학원 모집 과정에서 면접에 불참하고도 입학을 허가 받아 논란이 일어났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정용화, 조규만과 사업가 김 모씨, 해당 학과 학과장 이모 교수, 경희대 국제캠퍼스 협력부처장 A씨, 정용화 매니저 B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이 불거지자 출연중이던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 자진하차 후, 해외 투어 일정도 취소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가족,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겟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합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지난 3일 정용화는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제가 지금껏 말을 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이 일에 대해 수사 중이고,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제가 먼저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라며 "이전에 올린 사과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과적으로 규정에 위반된 것이 있다면 저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 잘못 대해서는 여전히 깊이 반성중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시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또한, "마지막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왜곡하거나 자극적인 기사를 내지 않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오늘(5일) 잎대를 앞둔 정용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내일 입대를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이루고 싶은 꿈들, 목표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전 잘 다녀올테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짧아진 머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그 동안 작사·작곡,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정용화는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으로 그동안 쌓아둔 이미지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군 입대는 했지만 게속 진행될 수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5일 오후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최근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으로 2017학년도 대학원 모집 과정에서 면접에 불참하고도 입학을 허가 받아 논란이 일어났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정용화, 조규만과 사업가 김 모씨, 해당 학과 학과장 이모 교수, 경희대 국제캠퍼스 협력부처장 A씨, 정용화 매니저 B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이 불거지자 출연중이던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 자진하차 후, 해외 투어 일정도 취소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가족,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겟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합니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지난 3일 정용화는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제가 지금껏 말을 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이 일에 대해 수사 중이고,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제가 먼저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라며 "이전에 올린 사과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과적으로 규정에 위반된 것이 있다면 저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 잘못 대해서는 여전히 깊이 반성중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시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또한, "마지막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왜곡하거나 자극적인 기사를 내지 않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오늘(5일) 잎대를 앞둔 정용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내일 입대를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이루고 싶은 꿈들, 목표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전 잘 다녀올테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짧아진 머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그 동안 작사·작곡,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정용화는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으로 그동안 쌓아둔 이미지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군 입대는 했지만 게속 진행될 수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