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손흥민(26·토트넘홋스퍼)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은 유벤투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했다”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인터뷰를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8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손흥민의 기세는 좋다. 2경기 연속 멀티골을 넣으며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아직 배고프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려운 상대와의 홈경기다. 무서워하지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전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좋은 팀을 상대하길 기대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8강에 진출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경기 동안 멀티골을 넣으며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지만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도 적지 않았다. 이에 손흥민은 (유벤투스전에서) 선발이 아닌 벤치에 있더라도 나는 언제나 준비가 돼 있다. 감독이 날 선택하지 않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털어놨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은 유벤투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했다”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인터뷰를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8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손흥민의 기세는 좋다. 2경기 연속 멀티골을 넣으며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아직 배고프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려운 상대와의 홈경기다. 무서워하지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전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좋은 팀을 상대하길 기대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8강에 진출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경기 동안 멀티골을 넣으며 최고의 실력을 선보였지만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도 적지 않았다. 이에 손흥민은 (유벤투스전에서) 선발이 아닌 벤치에 있더라도 나는 언제나 준비가 돼 있다. 감독이 날 선택하지 않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털어놨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