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오픈
입력 2018-03-05 14:21 

롯데렌터카는 5일 다양한 차종의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에서 견적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와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기존 차량 구입은 견적 등 일부 과정만 온라인에서 가능하고 심사와 최종계약은 대부분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되어 왔다.
신차장 다이렉트에서는 추가 할인이 적용된 온라인 전용 상품도 제공한다. 또 오픈을 기념해 3월 한 달 간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첫 회차(1개월, 50만원 한정) 대여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차장 다이렉트와 오픈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과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시 내가 타던 차량을 인수 할 수도 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직접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접목해 번거로운 방문 상담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계약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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