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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말술클럽’ 덕분에 술자리 자신 있어…많이 배웠다”
입력 2018-03-05 14:19  | 수정 2018-03-05 14:29
‘말술클럽’ 장진 감독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장진 감독이 ‘말술클럽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인문학 예능 ‘말술클럽 제작발표회에는 박상진 PD, 장진, 명욱, 김중혁, 박건형, 지숙이 참석했다.

이날 장진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 많이 배우겠다는 생각을 했고, 기대가 많았다. 많은 공부를 했고, 덕분에 어느 술자리를 가도 아는 척하면서 얘기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말술클럽에서 저를 리더라고 하던데, 어쩔 수 없이 가운데에 앉았던 거다. 리더는 결코 아니다”라면서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가졌다”고 덧붙였다.

‘말술클럽은 우리나라 전통주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고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말술클럽은 오는 7일 히스토리에서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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