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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양대 마켓 1위로 흥행 열풍
입력 2018-03-05 12:08 
사진=검은 사막 홈페이지
[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검은 사막이 모바일로 출시되며 역대급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1월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실시 이후 총 500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은 기대 속에 지난 2월 28일 출시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첫 날부터 119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매출 순위에서 굳건히 2위 자리를 지키던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치고 검은사막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출시 첫 날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연결 불량으로 5시간 동안 긴급 서버점검을 하는 불상사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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