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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측 “윤성빈 선수 열애설? 밥 한 번 먹은 사이일 뿐”(공식)
입력 2018-03-05 11:21 
열애설 장예원, 윤성빈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 측이 윤성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SBS 홍보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장예원과 윤성빈 선수는 밥 한 번 먹은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윤성빈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서울 한 백화점에서 두 사람이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이 열애설을 부인해 일단락 됐다.

윤성빈은 최근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해, 온 국민을 열광케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당시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 'SBS 8뉴스'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접속!무비월드' 등을 진행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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