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숙대 윤아 미모`
입력 2018-03-05 11:11  | 수정 2018-03-05 12:03
장예원 숙명여대 홍보모델 시절. 사진| 숙명여대 홍보포스터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윤성빈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은 5일 식사를 한 것 뿐이라면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식사 한번에 열애설이 불거질 만큼 빼어난 장예원의 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예원은 숙명여대 재학 당시 3년간 숙대 홍보 모델로 활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미모, 단아하면서 차분해보이는 미소 등 아이돌에 필적할 만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 장예원은 숙대 3학년 재학중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달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생방송에서 배성재 아나운서 등과 활약했다. 장예원의 동생은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장예인 아나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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