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혼조세...중국 증시 급락 여파
입력 2008-05-13 12:05  | 수정 2008-05-13 12:05
코스피지수가 뉴욕 증시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해증시의 급락 여파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50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0.12포인트 오른 1823.82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기관 프로그램 매도가 쏟아지고 있지만, 외국인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 기계 등 중국 관련주들이 주춤한 가운데 금융주와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세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11시 50분 현재 1.63포인트 오른 654.92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한편 중국 상해지수는 3% 넘게 급락해 출발했으며, 11시50분 현재 48포인트 하락한 3578.6포인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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