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원하는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부속 ‘H+국제병원 초대 병원장으로 前한양대학교 국제병원장 김정현 박사가 선임됐다.
김정현 초대 H+국제병원장은 지난 10여년간 한양대학교 국제병원에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CIS 국가 환자들을 진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70여명의 각과 전문의들과 PET-CT, SPECT등 최신의 의료장비를 보유한 H+양지병원에서 해외환자를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의료관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현 H+국제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군항공의료원, 미국 Georgetown University Hospital 심장내과 Fellow를 거쳐 한양대학병원 심장센터 소장,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관리실장, 국제병원장을 엮임했으며 미국 연방항공청(FAA) 항공의무관으도 활약하고 있다.
이상엽 매경헬스 기자 [ sy0907@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