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의중앙선 오빈역 선로서 2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8-03-05 09:24  | 수정 2018-03-12 09:37

5일 새벽 5시 30분께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오빈역에서 2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인해 경의중앙선 상행선 7개 열차가 40분간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해당 열차의 기관사는 경찰에 사고 당시 남성이 선로에 서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사망한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송승섭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