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여성만을 위한 '왓 레이디스 원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클럽 객실에서의 숙박과 클럽 라운지 이용, 조식 등이 포함돼 있으며,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클럽 라운지에서 와인, 맥주, 칵테일, 카나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마르게리타 피자, 감자 튀김, 시저 샐러드 세트로 구성된 음식 플래터와 수제 맥주 4병 또는 와인 1병을 객실로 가져다 준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34만원부터(세금 별도)로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추가금을 내면 최대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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