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대통령 27-30일 중국 국빈방문
입력 2008-05-13 11:25  | 수정 2008-05-13 13:11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중국 베이징과 칭다오를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을 논의합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중국 방문에서는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 활성화와 경제.통상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북핵사태 해결 및 대북 정책공조 강화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