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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입력 2008-05-13 11:15  | 수정 2008-05-13 11:15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세훈 이사를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측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앞으로 대표이사는 회사 경영에, 이사회 의장은 주주이익과 기업지배구조개선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세훈 신임 의장은 라이코스코리아, 다음 최고재무책임자를 거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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