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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야외 취침 확정에 이상 증세 호소 “몸이 이상해”
입력 2018-03-04 19:41 
1박 2일 김준호 사진=KBS2 1박 2일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야외 취침에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야외 취침 걱정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먹은 멤버들은 야외취침을 앞두고 차라리 밤새도록 밥을 먹겠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피부 밖은 차가운데 안은 뜨겁고 이상해”라며 마비 증상을 호소했다.


데프콘은 오늘 너무 힘들다”며 산짐승들도 내려올 것 같다”고 걱정했다.

정준영은 아까 보니까 울타리 쳐져있더라”라며 정말 내려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전등을 들고 야외취침 장소로 향했다. 멤버들은 끝까지 정말 자느냐”라며 믿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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