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윌리엄, 트로트에 흥 폭발…박자 갖고노는 `댄스 신동`
입력 2018-03-04 18:21 
윌리엄 샘해밍턴=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샘 오취리를 만났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곰삼촌을 만난 윌리엄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은 윌리엄, 벤틀리와 주택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는 곰탈 인형을 뒤집어 쓴 남성이 등장했다.알고보니 곰인형의 주인공은 샘 오취리.

샘 오취리는 윌리엄과 놀면서 손가락 하트도 알려주고 팝송도 알려줬고 나중에는 트로트까지 알려줬다. 샘 해밍턴은 트로트는 아직 필요 없다고 했지만 윌리엄은 트로트에 유난히 관심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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