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소공녀 정체는 오마이걸의 유아
입력 2018-03-04 1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소공녀의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새로운 가왕 동방불패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테리우스와 소공녀의 대결이 그려졌다. 테리우스와 소공녀는 클래지콰이의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을 열창했다.
소공녀는 테리우스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한영애의 '코뿔소'를 열창한 소공녀는 오마이걸의 유아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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