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서러움을 폭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세 동갑내기 절친 시안이와 승재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동국이 시안이를 위해 승재를 집에 초대한 것.
이날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이 승재와 축구송으로 패스 놀이를 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질투했다. 시안이는 아빠가 승재야 축구 선수해도 되겠는데?”라고 칭찬하자 결국 단단히 삐지고 말았다.
이어 시안이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시안이는 아빠는 왜 그렇게 날 안 좋아하고 승재만 맨날 좋아해”라고 슬픈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재는 시안이에게 달려가 "시안이가 이겼어!”라고 엄지척을 하며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시안이는 이동국의 품에서 기분이 풀려 미소를 찾았고 이동국은 승재가 아빠 없이 혼자 있는 것을 설명하며 챙겨줘야 한다고 알려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세 동갑내기 절친 시안이와 승재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동국이 시안이를 위해 승재를 집에 초대한 것.
이날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이 승재와 축구송으로 패스 놀이를 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질투했다. 시안이는 아빠가 승재야 축구 선수해도 되겠는데?”라고 칭찬하자 결국 단단히 삐지고 말았다.
이어 시안이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시안이는 아빠는 왜 그렇게 날 안 좋아하고 승재만 맨날 좋아해”라고 슬픈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재는 시안이에게 달려가 "시안이가 이겼어!”라고 엄지척을 하며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시안이는 이동국의 품에서 기분이 풀려 미소를 찾았고 이동국은 승재가 아빠 없이 혼자 있는 것을 설명하며 챙겨줘야 한다고 알려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