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시안이가 승재를 질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세 동갑내기 절친 시안이와 승재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동국이 시안이를 위해 승재를 집에 초대한 것.
승재는 공룡 박사답게 가방에 공룡 인형을 가득 넣어 가져왔다. 승재가 바닥에 인형들을 꺼내놓자, 이동국은 하나씩 집으며 무슨 공룡인지 물어봤다. 승재는 또박또박 공룡 이름을 말하며 이동국을 감탄시켰다.
이후 시안이가 승재에게 집안 투어를 시켜주자, 승재는 "시안이랑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두 아이는 이동국의 운동방에 들어가서 같이 운동을 하면서 해맑게 웃었다.
하지만 거실에서 공놀이가 시작돼자 시안이가 단단히 삐쳐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검은 색 공을 승재가 가지고 놀자 서러움이 폭발한 것. 어두운 표정으로 침실에 들어간 시안이는 "아빠는 왜 그렇게 나를 안좋아하고 승재만 좋아해"라고 슬프게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시안이가 승재를 질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세 동갑내기 절친 시안이와 승재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동국이 시안이를 위해 승재를 집에 초대한 것.
승재는 공룡 박사답게 가방에 공룡 인형을 가득 넣어 가져왔다. 승재가 바닥에 인형들을 꺼내놓자, 이동국은 하나씩 집으며 무슨 공룡인지 물어봤다. 승재는 또박또박 공룡 이름을 말하며 이동국을 감탄시켰다.
이후 시안이가 승재에게 집안 투어를 시켜주자, 승재는 "시안이랑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두 아이는 이동국의 운동방에 들어가서 같이 운동을 하면서 해맑게 웃었다.
하지만 거실에서 공놀이가 시작돼자 시안이가 단단히 삐쳐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검은 색 공을 승재가 가지고 놀자 서러움이 폭발한 것. 어두운 표정으로 침실에 들어간 시안이는 "아빠는 왜 그렇게 나를 안좋아하고 승재만 좋아해"라고 슬프게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