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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한혜연, 소비가 곧 생산성인 스타일리스트…그레잇?스튜핏?
입력 2018-03-04 15:47 
한혜연=KBS "김생민의 영수증2" 방송화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김생민의 영수증 2'에 출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김생민의 영수증2'에는 한혜연이 '출장 영수증'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 해 집을 공개했다. 한혜연의 집은 편집숍처럼 온갖 인테리어 소품과 물건들이 가득했다. 이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4면이 물건으로 가득차 있다. 물욕 인테리어다"라며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겠다. 이걸 다 사려면. 어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한혜연은 "프리랜서들은 고정 수입이 없다. 배우들의 스케줄이 유동적인 만큼 스타일리스트 수입도 불안정하다. 경력이 어느 정도 생기면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고정 수입을 올린다"라고 수익구조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한혜연은 "패션 소품으로 구입한 책 모양의 클러치를 창고에 넣어둘 수도 있지만 지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나름의 팁을 전했다. 또, 시즌이 지난 옷이나 소품은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며 소비 구조를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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