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아들뻘 연하남과 연애하는 40대女의 파격적인 삶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지난 3일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아들뻘 되는 연하남과 연애하는 40대 여성과 그녀의 파격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가 방영됐습니다.


이날 이야기에서는 한 여자가 실종되고, 그녀와 한달 내에 자주 통화했던 남성 회원들이 줄줄이 조사를 받게 됩니다. 알고보니 여자가 동시에 만나던 남자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신하고만 교제하는 줄 알았던 회원들은 그녀가 여러 남자와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관장인 A씨는 고은씨가 먼저 노골적으로 도발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B씨에 의하면 여자가 갑자기 집에 보일러가 고장났다며 남자혼자 사는 집에 느닷없이 들이 닥쳤고, 그녀의 행동이 의아했지만 그녀가 과감하게 먼저 유혹했다고 했습니다.

C씨는 D씨가 유부녀인 줄 알고도 그녀와 만났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녀와 가볍게 만나오던 다른 남자회원들과는 달리 진지하게 만나왔던 D씨는 자신이 여러 남자들 중 하나였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사진=MBN

네 명의 남성과 만나오던 여자. 도대체 그녀는 어디로, 왜 사라지게 된 건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