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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뷔페서 명언 폭발 “식탐은 있고 시간은 없다”
입력 2018-03-04 00:00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뷔페를 이용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다음 스케줄 때문에 뷔페에 왔는데도 마음 편안하게 식사를 하지 못했다. 그는 뷔페에서 선 채로 집게를 집은 다음 바로 먹기 시작했다.

이에 한 분이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이영자는 그래서 서서 먹잖아. 식탐은 있고 시간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내가 다 먹어봤어”라며 매니저를 데리고 음식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 앉은 이영자는 시간이 없어서 못먹고 가네. 입맛이 통 없네”라면서 겨우 한 술 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패널들에게 뷔페가면 퍼오고 남기지 않나. 저는 우선 스케치를 하다. 선 채로 하나 씩만 먹고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먹는다. 삶의 지혜를 알려준 건데 이걸 억압으로 알다니. 32번째 매니저하고는 정말 잘해볼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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