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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남에게 베푸는 것이 더 행복해”
입력 2018-03-03 23:49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인심 좋은 면모를 발산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가 너무 잘해주시고 밥도 잘 사주시는데 31번째는 심각한 거 아닌가”라며 31번이나 매니저가 바뀐 것을 꼬집었다.

이어 너무 맛집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에 이영자는 동선을 다 생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 패널이 매니저가 부탁한 거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솔루션을 주는 거 아니지 않나. 자수성가 분들이 이런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를 수긍하는 듯 고개를 끄덕인 이영자는 직접적으로 행복하는 것보다 내가 뭔가 베풀어서 행복하면 내 기쁨의 백배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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