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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셀럽파이브 비주얼 안영미 “내가 우리 팀의 아이린이지?”
입력 2018-03-03 19:06 
‘무한도전’ 셀럽파이브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무한도전 안영미가 셀럽파이브의 아이린으로 거듭났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셀럽파이브의 커버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MBC 대기실에 입성, 춤 연습과 함께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장 김신영은 안영미에게 우리팀의 비주얼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안영미는 내가 우리 팀의 아이린이지?”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산은 언제 하냐?”라고 묻는 멤버들에 송은이는 이번에 음원 정산 됐는데 80만원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모두 놀라워 했다.

그러나 김신영은 돈 쓴 것만 600만원이다”라면서 순수익을 내려면 3년 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멤버들이 우리 몇 년 계약이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15년이다. 똑바로 따라와”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안겼다.

또 안영미가 휴대전화를 꺼내자 걸그룹의 전화기가 어디 있어? 연애하고 싶어?”라면서 화장실 갈 때 조심하고 보이그룹한테 전화 오니까”라고 덧붙여 여느 걸그룹과 똑같이 행동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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