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성대현, 조연우가 찾아간 건강비결 스승은 '삼척 바나나 장인'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의 장인이 찾아온 방송인 성대현과 배우 조연우에게 자신의 건강비결을 알려주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문제아 사위로 낙인 찍힌 성대현과 조연우가 의기투합했다. 성대현은 조연우에게 "이제 100세 시대지 않나. 우리도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건강한 장모와 장인이 많이 나와 이들이 찾아가는 주인공이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들이 찾아간 건강비결 스승은 이봉주 장인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고령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등산을 하는 모습이 그들이 그를 스승으로 삼은 이유였다.
하지만 정작 '바나나 장인'이 원하는 손님은 따로 있었다. 이봉주는 장인에게 "아버님께 건강비결을 배우러 먼데서 손님이 왔다"고 하자 장인은 "김원희냐"라고 되물으며 김원희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성대현과 조연우가 집에 도착하자 '바나나 장인'의 표정은 굳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연우와 성대현은 '바나나 장인'에게 이색적인 건강비결을 배우게 됐다.
성대현, 조연우가 찾아간 건강비결 스승은 '삼척 바나나 장인'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의 장인이 찾아온 방송인 성대현과 배우 조연우에게 자신의 건강비결을 알려주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문제아 사위로 낙인 찍힌 성대현과 조연우가 의기투합했다. 성대현은 조연우에게 "이제 100세 시대지 않나. 우리도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건강한 장모와 장인이 많이 나와 이들이 찾아가는 주인공이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들이 찾아간 건강비결 스승은 이봉주 장인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고령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등산을 하는 모습이 그들이 그를 스승으로 삼은 이유였다.
하지만 정작 '바나나 장인'이 원하는 손님은 따로 있었다. 이봉주는 장인에게 "아버님께 건강비결을 배우러 먼데서 손님이 왔다"고 하자 장인은 "김원희냐"라고 되물으며 김원희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성대현과 조연우가 집에 도착하자 '바나나 장인'의 표정은 굳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연우와 성대현은 '바나나 장인'에게 이색적인 건강비결을 배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