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봄이니까’ 류준열X김태리, 설레는 청춘 케미
입력 2018-03-03 17:58 
류준열,김태리.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가 케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미소 짓고 있고 김태리는 그런 그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웃고 있다. 이날 류준열과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무대 인사를 앞두고 영화관 복도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여워ㅋㅋ","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아요","케미 너무 좋아요. 같이 드라마 하나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달 28일 개봉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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