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미 조지아 공장 기공
입력 2008-05-13 10:15  | 수정 2008-05-13 10:15
금호타이어가 미국 조지아주에 다섯번째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조지아주 관계자와 박삼구 그룹 회장,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아 공장은 53만㎡의 부지에 1억6천500만 달러가 투자돼 2009년 하반기에 완공되며 연간 320만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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