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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키, 남달랐던 깔창 사랑...“안 깔면 큰일 나”
입력 2018-03-03 14:45 
'나혼자산다' 전현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전현무 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깔창 사랑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상반된 이상형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내 이상형은 작고 아담한 스타일”이라고 밝혔고, 한혜진 역시 자신보다 키 작은 남자는 만나본 적이 없다며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혜진의 키는 177cm, 전현무의 키는 172.3cm 로 서로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다. 한혜진은 눈을 낮췄냐는 질문에 눈높이를 낮추면 어떻게 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겠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 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과거 남달랐던 깔창 사랑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08년 KBS2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2 출연 당시 10cm 깔창을 고백하기도. 그는 깔창을 까니 신발이 슬리퍼 수준이다”며 신발을 들어 자랑했다. 또 그는 지난 2015년 KBS W 예능프로그램 ‘마카롱 기자회견 당시 정인영 아나운서와 키 차이에 대해 깔창을 안 깔면 정인영씨 쇄골 아래를 봐야한다”라며 깔창이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작년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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