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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시청률 회복…지상파 포함 예능 1위
입력 2018-03-03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인기 예능 tvN ‘윤식당2가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윤식당2 8화에서는 반나절 동안의 자유시간을 얻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4인4색 힐링을 만끽하고 ‘윤식당 사상 최초로 저녁 영업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3.6%, 최고 16.5%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7.4%(이하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 최고 8.8%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한 장면은 독일과 스위스에서 온 손님들이 한국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던 중 피겨여왕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던 장면. 이어 ‘윤식당 주방에서 윤여정이 가라치코에 와서 시내를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던 장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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