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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병만이 극찬한 포스…`툼레이더` 여전사 흉내까지 OK
입력 2018-03-02 23:17 
김성령 김병만=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배우 김성령이 '정글의 법칙'에 첫 합류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후발대의 생존이 시작됐다. 김성령 조재윤 김종민 조윤우 SF9의 로운 김진경은 자신들이 꼽은 기피 생존지 1위 ‘황무지로 떠나게 됐다.

이날 김병만은 김성령 복장을 보고 "툼레이더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여전사 흉내를 냈지만 이내 "시차가 온다. 한숨 자고 싶다"고 말해 체력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들의 생존지 '황무지'는 그동안 수 많은 축복의 정글을 경험했던 것과 달리, 생명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쓰레기 가득한 황무지에 병만 족장조차 당황했다.이에 이들은 황무지에 도착하기 전 이들은 생존 템을 비축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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