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금보라가 최윤영을 대놓고 싫어하며 독설을 퍼부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60회에서는 오사라(금보라 분)가 최고야(최윤영 분) 결혼을 반대하며 갑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사라는 최고야와 일대일로 만난 자리에서 "하필이면 왜 너니"라고 화를 냈고 "난 그쪽이 너무 싫다. 마음 같아서는 아에 우리 집에 발도 못 들여놓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사라는 대 놓고 최고야의 처지를 언급 하며 민지석과 결혼 반대 이유를 정색하며 "원하는 걸 줄테니 헤어져라. 최대한 빨리 정리해라"라고 한 뒤 먼저 자리를 떴다. 최고야는 예상치 못한 오사라의 독설에 울고 말았다.
최고야는 굴하지 않고 오사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오사라가 장보는 마트에 함께 따라 가 시중을 들며 저 여기까지 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고 가도 되는 길인지 수 차례 고민했습니다. 처음으로 이 사람 사랑하면서 내 인생 살아보고 싶다 그런 생각 들어주게 한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가족이 먼저였는데”라고 진심을 표했다. 하지만 오사라는 여전히 마음을 돌리지 않았다.
한편 최고야는 오사라 생일을 앞두고 옥자(이영란 분)와 함께 그가 좋아하는 고구마줄기김치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사라에게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김치통을 집어던졌다.이를 민지석이 목격하며 방송이 끝났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60회에서는 오사라(금보라 분)가 최고야(최윤영 분) 결혼을 반대하며 갑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사라는 최고야와 일대일로 만난 자리에서 "하필이면 왜 너니"라고 화를 냈고 "난 그쪽이 너무 싫다. 마음 같아서는 아에 우리 집에 발도 못 들여놓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사라는 대 놓고 최고야의 처지를 언급 하며 민지석과 결혼 반대 이유를 정색하며 "원하는 걸 줄테니 헤어져라. 최대한 빨리 정리해라"라고 한 뒤 먼저 자리를 떴다. 최고야는 예상치 못한 오사라의 독설에 울고 말았다.
최고야는 굴하지 않고 오사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오사라가 장보는 마트에 함께 따라 가 시중을 들며 저 여기까지 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고 가도 되는 길인지 수 차례 고민했습니다. 처음으로 이 사람 사랑하면서 내 인생 살아보고 싶다 그런 생각 들어주게 한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가족이 먼저였는데”라고 진심을 표했다. 하지만 오사라는 여전히 마음을 돌리지 않았다.
한편 최고야는 오사라 생일을 앞두고 옥자(이영란 분)와 함께 그가 좋아하는 고구마줄기김치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사라에게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김치통을 집어던졌다.이를 민지석이 목격하며 방송이 끝났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