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인 신혜정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오세강 PD를 비롯해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신혜정, 배수빈, 안솔빈, 윤세아, 심형탁이 참석했다.
신혜정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저에게는 모든 것이 다 기회였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디션에 응했던 것 같다”면서 "드라마가 4년 만이라 긴장도 했고, 많이 떨린다. 이 긴장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정은 AOA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제가 아직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멤버들과 같이 대본도 맞춰보고 했다. 항상 첫 번째로 응원을 해주는 친구들이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이다.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걸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인 신혜정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오세강 PD를 비롯해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신혜정, 배수빈, 안솔빈, 윤세아, 심형탁이 참석했다.
신혜정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저에게는 모든 것이 다 기회였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디션에 응했던 것 같다”면서 "드라마가 4년 만이라 긴장도 했고, 많이 떨린다. 이 긴장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정은 AOA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제가 아직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멤버들과 같이 대본도 맞춰보고 했다. 항상 첫 번째로 응원을 해주는 친구들이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이다.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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