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3·1절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 축령산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업계의 신뢰회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와 산행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임직원들, 남영우(한국투자), 배재환(더케이), 이호준(조은), 김종태(융창) 등 회원사 대표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 회장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오르고 올라 정상에 서면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를 바라볼 수 있듯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업계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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