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서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연출 김형식, 극본 추혜미, 제작 스토리티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한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극중 이서원은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뮤지컬 음악계의 천재라는 평가처럼 타고난 음악적 감각과 천재성으로 무장했지만, 한없이 까칠하고 차가운 성격의 ‘조재유 역을 맡았다.
현재 KBS2 예능 ‘뮤직뱅크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이전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에는 배우 이상윤, 이성경 등이 출연한다. '크로스' 후속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후속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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