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풍, 32cm 대어 잡고 `낚시` 손맛 깨달았다…이경규도 `인정`
입력 2018-03-02 00:48 
김풍=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김풍이 참우럭을 잡고 차기 집어맨을 꿈꿨다.

1일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김풍이 참우럭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풍은 초반에는 자신의 낚시대만 반응이 없어 초조해했다. 오래된 기다림 끝에 김풍은 32cm 참우럭 대어를 잡았다. 이어 그는 "이런 게 손맛이구나"라고 의기양양했고 이경규는 "이렇게 또 낚시인이 한명 탄생하네"라고 말했다.

이후 김풍이 잡은 요리로 만찬을 즐겼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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