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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비치, 앞뒤로 막혔어도 침착하게 [MK포토]
입력 2018-03-01 15:18  | 수정 2018-03-01 15:19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2018 K리그 개막전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남 유고비치가 수원 수비를 앞에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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