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 28일 왕정 폐지 공식 선언
입력 2008-05-13 04:05  | 수정 2008-05-13 04:05
네팔 정부는 제헌 의회가 오는 28일 첫 모임을 갖고 왕정 폐지와 공화국 출범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리자 코이랄라 총리의 고문인 아디트야 바랄은 총리가 제헌의회에 참여하는 모든 정당에 대해 오는 28일 첫 회의를 소집한다는 서신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헌 의회는 총선을 통해 선출된 574명의 의원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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