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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라디오스타’, 롤모델 양동근과 함께해 가문의 영광”
입력 2018-03-01 10:57 
‘라디오스타’ 허정민, 양동근, 노희지, 서신애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신미래 기자] 허정민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정민은 2월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특집에 출연했다.

이에 그는 처음엔 엄청 긴장해서 청심환 먹고 온몸을 벌벌 떨며 긴장했지만 막판엔 더 수다 떨고 싶을 정도로 재미나게 찍고 왔어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연기모토 롤모델 양동근 형님이랑 함께 해서 더욱더 두근두근 가문의영광 같이 사진 못찍어서 아직도 자다가 분해서 폴더처럼 깸”이라며 함께 출연한 양동근을 언급했다.

이날 허정민은 연기를 하기 위해 나이 어린 조감독들을 찾아다니며 연기 테스트를 받았고 기회를 얻어 지금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그렇게 기회를 얻어 한 감독으로부터 연출작마다 부름을 받았고 그 감독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니, 일찍부터 그의 남다른 근성을 알아본 감독의 선택이었음을 시청자들은 짐작할 수 있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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