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원 난간 들이받은 차량 바다로 추락…2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18-03-01 09:46  | 수정 2018-03-08 10:05


1일 오전 3시 35분께 전북 군산시 한 해양공원에서 승용차 1대가 난간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모(29)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바다로 추락한 차량을 수색하다 김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이 멎은 뒤였습니다.

해경은 유족과 김씨 동료 등을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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