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년 동안 공실 걱정없는 기반형 숙박시설 `빈센트시티` 공급
입력 2018-03-01 08:50 
빈센트시티 조감도 [사진제공: 빈센트시티]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상품인 오피스텔은 입지와 상품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큰 데 특히 ‘공실률은 수익률과 직결된다.
SGI서울보증 관련사와 협력해 10년 간 공실걱정이 없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빈센트시티'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에서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9층, 1개동, 분양면적 25.5㎡~43㎡ 73실 규모이며, 전 실 복층 및 테라스 설계가 도입됐다. 분양가는 25.53㎡(전용 19.73㎡)이 1억2500만원(3.3㎡당 1619만원)에 책정해 주변의 동급 상품에 비해 약 25%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용율도 약 80%로 높다.
특히 관리위탁사가 월세 60만원을 10년 동안 지급하는 SGI 서울보증 증권을 발행해 공실 및 임대료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지 인근에 42번·1번 국도와 중부대로, 경수대로 등이 있어 이를 통해 화성, 서울, 안양 오산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43번 국도를 이용해 동수원 IC로의 접근이 쉽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는 31개 노선이 운영 중이며, 분당선 매교역과 지하철 1호선·KTX 수원역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수원시청, 월드컵경기장, 팔달문,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있고, 청소년 문화공원과 팔달공원, 수원천, 팔달산 등 자연환경도 풍부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 성빈센트병원 암병동이 오는 5월 개원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현장 및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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