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두 교민피해 아직 없어
입력 2008-05-13 02:35  | 수정 2008-05-13 02:35
중국 청두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현지 교민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두 총영사관 박영대 사건담당 영사는 영사관의 확인 결과 교민들은 일부 건물에 금이 가는 피해를 입은 것 외에는 인명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청두를 제외한 다른 쓰촨성 교민들의 피해도 아직까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사관은 또 진원지인 원촨현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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