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파구 3·1절 맞아 '99년 전 오늘, 가슴 벅찬 자주독립선언' 개최
입력 2018-02-28 10:30  | 수정 2018-02-28 10:53
서울 송파구는 3·1절 99주년을 맞아 '99년 전 오늘, 가슴 벅찬 자주 독립선언' 행사를 열었습니다.
주민 300여 명은 태극기를 흔들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한림연예고 학생들이 안중근 의사의 재판 과정을 그린 뮤지컬 공연을 펼쳤고,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등이 이어졌습니다.
송파구는 다음 달 2일까지 구청 1층에 태극기 변천사와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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