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3·1절 99주년을 맞아 '99년 전 오늘, 가슴 벅찬 자주 독립선언' 행사를 열었습니다.
주민 300여 명은 태극기를 흔들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한림연예고 학생들이 안중근 의사의 재판 과정을 그린 뮤지컬 공연을 펼쳤고,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등이 이어졌습니다.
송파구는 다음 달 2일까지 구청 1층에 태극기 변천사와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전시합니다.
주민 300여 명은 태극기를 흔들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한림연예고 학생들이 안중근 의사의 재판 과정을 그린 뮤지컬 공연을 펼쳤고,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삼일절 노래' 등이 이어졌습니다.
송파구는 다음 달 2일까지 구청 1층에 태극기 변천사와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