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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시언♥서지승, 전현무♥한혜진 이어 ‘나 혼자’ 탈출(종합)
입력 2018-02-28 10:02 
열애 인정 이시언, 서지승, 전현무, 한혜진 사진=DB, F2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이시언이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이어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박나래, 기안84를 제외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일찍이 봄을 맞이하게 됐다.

28일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레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7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인정했다.


전현무와 한혜진 소속사 양측은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다섯 명의 고정출연진 중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이 열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나래와 기안84의 핑크빛이 기류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박나래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자신과 기안84가 커플이 될 확률에 대해 50%로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초반에는 더 느낌이 강했다”라며 커플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어 기안84와 깜짝 영상통화가 이어졌고, 기안84는 박나래에 대해 "내게 햇빛 같은 여자"라고 답해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무르익게 했다.

이시언,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 후 오는 3월5일 ‘나 혼자 산다 첫 녹화를 진행한 가운데 무지개 회원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눈길이 모아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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