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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졸업, 숙녀”…김새론, 우아한 화보 장인
입력 2018-02-27 17:28 
김새론. 사진|김새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김새론은 YG 소속 스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 채널 YG스테이지(YG STAGE)를 통해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새론은 영화 ‘아가씨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 다양한 의상으로 여러가지 콘셉트를 소화한 김새론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새론. 사진|김새론 SNS
마네킹 같은 무결점 몸매도 돋보인다.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한 김새론은 작은 얼굴에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정말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등 의견으로 감탄했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배우. 이후 영화 ‘아저씨,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도희야와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새론. 사진|김새론 SNS
한편 김새론은 영화 ‘곰탱이(가제)에서 강유진 역을 맡았다. '곰탱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지방 고등학교에 부임하게 된 체육교사 기철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친구의 실종을 의심하는 여고생 유진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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