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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X양세종, 토레타 광고모델 발탁...`착한 연상연하 커플케미`
입력 2018-02-27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로코퀸 박보영과 ‘국민연하남 양세종이 음료 광고를 통해 만났다. 박보영, 양세종은 광고에서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를 뿜어낸다.
27일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순수한 매력의 대세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토레타 모델로 선정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 있는 매력으로 토레타가 가진 상쾌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올해에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토레타가 꿀피부 배우 박보영이 마시는 ‘박보영 음료, ‘박보영표 수분보충음료로 화제가 되면서 일상 속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올해에는 드라마 속에서 순수한 연하남의 매력을 어필하며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18년 최고의 유망주 배우 양세종을 함께 모델로 발탁해 박보영과 함께 일상 속 착한 수분습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꿀피부∙동안 외모라는 공통점과 더불어 각자 드라마를 통해 상대 배우와 연상연하 커플로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이들이 토레타와 함께 선보일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토레타하면 박보영이 떠오를 정도로 박보영의 상큼한 매력이 토레타와 잘 어울린다 생각해 음료 업계에선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올해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순수한 연하남 매력이 돋보이는 양세종을 함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박보영과 양세종이 보여줄 일상 속 수분 보충 노하우와 착한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보영은 올해 영화 '너의 결혼식'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양세종은 지난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를 잇따라 선보이며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사랑의 온도'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멜로남으로 등극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코카-콜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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