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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우승컵 옆은 언제나 내 자리` [MK포토]
입력 2018-02-27 15:12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각 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강희 감독 등 12개 팀 감독들이 우승컵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K리그는 오는 3월 1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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